"기술검토 보완요구 많았다" 안강읍사업장폐기물 행정절차 사살상 완료...경주시의 현재 입장은?
"기술검토 보완요구 많았다" 안강읍사업장폐기물 행정절차 사살상 완료...경주시의 현재 입장은?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3.09.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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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도시재생사업본부 주요사업 언론브리핑 기자질의 답변④

7월이후  두류공단 인근에 매립대상 사업장일반폐기물 및 건설폐기물 매립장 사업계획이 재추진되면서 안강읍이 들썩이고 있다.
㈜이리가 7월18일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를 경주시로 신청하면서부터다.

경주시는 7월19일부터 관련부서에 검토의뢰를 시작하는 한편 70여개 안강읍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주민의견조회, 대구지방청과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등에 기술검토를 의뢰하는 등 행정절차에 돌입했고, 이제 최종단계에 접어들었다.

경주시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전문기관 기술검토, 주민수용성, 타부서 관련법 저촉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계획 적합여부를 결정 할 것이라는 입장을 줄곧 견지해 왔지만, 행정절차는 사실상 완료된채 경주시의 최종 결정만 남겨둔 상황이다.

20일 브리핑에서 이에대한 기자질문에 이종주 경주시자원순환과장은 ”기술검토에서 보완사항이 많았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는데 그쳤다. 

이종주 과장의 답변 무편집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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