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경주발전정책연구소 소장은 “고향 경주의 발전을 위해, 경주의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주 시민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향 경주에서 혼신을 다해 공직자로서 마지막 헌신 봉사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친을 포함하여 세분의 삼촌 모두 장교로 복무한 영향을 받아,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군에서 헌신 봉사하면서 다진 안보 역량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펼치겠다”는 것, 그리고 "’역사적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향 경주가 어느새 인구감소와 관광경제상권의 몰락 등으로 주변 신도시 보다 못한 지방소도시로 전락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 출마를 결심하게 한 배경"이라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24일 오후4시부터 1시간여 동안 경주포커스 유튜브TV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 가운데 진행한 인터뷰에서 ▲경주시 건천읍에서 태어나, 초중고, 대학을 경주에서 졸업하고, 동국대 WISE 캠퍼스 1회입학생으로 졸업과 동시에 ROTC 임관(21기) 후, 국군기무사령부에서 32년간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복무하고 육군준장으로 예편하기 까지의 군생활 ▲동국대겸임교수, 수원대학교 특임교수, 경기도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 전역이후 활동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결심 배경, ▲경주의 현안과 대안 ▲상향식 의사결정이 되길 바란다는 국민의 힘 공천에 대한 견해 등 10여개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각종 행사장을 찾아 다니며 '스스로 공천을 받을 자격'을 갖추고, 또 정치신인 이승환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한 이 소장은 11월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으로서 경험한 정책제안 등을 담은 책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업>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마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래 영상은 10월24일 인터뷰 라이브 무편집 영상.
<프로필>
o 현주소, 생년월일, 가족사항, 학ㆍ경력
- 현 주 소 : 경북 경주시 건천읍 작원1길 57
- 생년월일 : 1960. 2. 1.
- 가족사항 : 모친, 아내, 2남 2녀
- 학 력 : 건천초등학교, 무산중학교, 경주고등학교, 동국대학교,동국대학교 행정학석사, 수원대학교 행정학박사
- 경 력
’83.2. 육군소위 임관(ROTC 21기),
’05.11.~ ’14.12. 국군기무사 수사단장, 특전사ㆍ제주ㆍ충북기무부대장, 육군본부 기무부대장, 사령부 방첩처장
’15.3. ~ ’16.2.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15.9. ~ 현재. 수원대학교 특임교수
|’17.5. ~ 현재. 경기도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22.1.~3.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조직본부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정보발전분과 부위원장
’22.3. ~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
’23.5. ~ 현재. 동국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23.5. ~ 현재. 이승환 경주발전정책연구소 소장
o 약 력
- 경주 건천에서 태어나, 초중고, 대학을 경주에서 졸업하였으며, 동국대 WISE 캠퍼스 1회입학생으로 졸업과 동시에 ROTC 임관(21기) 후, 국군기무사령부에서 32년간 대간첩ㆍ대테러, 대공, 대북 관련 전ㆍ후방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복무하고 육군준장으로 예편
- 동국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으로, 9년간 학부(대학원)생 대상 ‘한국정치학’, ‘조직과 리더십’, ‘한국행정론’ 강의 지도
- ‘한국노총’ 추천으로 경기도 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사문제조정ㆍ심판 등을 통해 노동약자 편에 서서 올바른 노동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중-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으로 활동 중이며, 외식업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복리증진, 업권 보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책적 자문 역할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