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물 보러갔던 50대 농민 급류 휩쓸려 사망
논물 보러갔던 50대 농민 급류 휩쓸려 사망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2.09.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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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내습했던 17일, 논물을 보러 갔던 50대 농민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1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5시30분쯤 양북면 구길리 솔밭길 입구 하천변에서 유모씨(54)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 권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인근 논에 물길을 내러 갔던 유씨가 귀가길에 하천을 거너다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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