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폐장 시공사 현장사무소 압수수색
경찰, 방폐장 시공사 현장사무소 압수수색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11.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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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경주 월성원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방폐장) 현장사무소(D건설)와 하청업체 1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관들을 방폐장 건설 현장사무소에 보내 원청업체와 하청업체간 금전 거래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압수수색은 방폐장 건설을 맡은 원청업체 D사 관계자가 하청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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