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공천장을 받은 것을 알리고 후보등록을 앞두고 경주시정 발전에 대한 비전을 다시한번 밝히는 자리였다.
최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잡음과 잘못된 풍토는 이제 완전히 청산되어야 한다”면서“ 20여일 남은 앞으로의 선거기간동안 모든 후보자들은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신라왕경 복원으로 역사문화창조도시를 건설하고, 시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부자 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자연과 사람이 주인이 되는 교육. 생태도시,농어업인이 주인되는 신농어업도시 건설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면서 시민이 다 같이 잘살고 행복할 수 있는 경주의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시민의 뜻을 받들어 도시와 농어촌이 풍요로우며, 시민이 잘사는 경주, 품격 있는 도시창조를 위해 새로운 4년을 허락 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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