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주도 행사 한계 원해연 경주유치 설명회
관주도 행사 한계 원해연 경주유치 설명회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10.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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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 초반 최양식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종합토론회가 시작되자 대부분의 시민,학생들이 빠져 나갔다.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설명회가 27일 오후4시부터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원해연 경주유치 추진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최양식 시장등이 축사를 할때만 해도 600여명 정도의 동국대 학생, 공무원, 리통반장등이 동원한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그러나  김규태 동국대교수, 서균렬 서울대교수, 이동영 교수대 등이 차례로 나와 세계원자력 산업 동향등과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청중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해 오후5시40분, 종합토론회를 시작할때는 30여명 정도의 공무원만 자리에 남은 채 진행됐다.

지역내 한 신문사가 주관하고, 동국대경주캠퍼스, 위덕대학교등의 '자발적 협력으로 기획된 행사'라고 경주시는 설명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아닌 관 주도 행사의 한계를 여과없이 보여준 행사였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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