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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시장
주낙영, "최양식 후보측 관권선거 의혹"...최양식, "근거없는 비방 중단하라"
김종득 기자  |  abc@gj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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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2  0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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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최양식 예비후보를 향해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 예비후보측은 근거없는 비방이라고 일축했다.

   
▲ 5월14일 기자회견하는 주낙영 예비후보.
주낙영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긴급 성명을 내고 “19일 오후 5시경 최양식 경주시장 무소속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K 씨, 경주시 B 동 통장협의회장 K 씨, 경주시 모 관변단체 회장 O 씨 등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공무원 등의 명백한 선거중립 위반이자, 공무원과 관변단체를 총동원한 관권선거로 중대한 선거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주 예비후보측은 “현직 시장인 최 후보가 공무원들과 관변단체 등을 비밀리에 조직적으로 총동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이번의 공무원, 관변단체 관계자의 선거 개입으로 사실로 드러났다”며 “선관위와 수사당국은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과 관권선거 혐의를 명명백백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양식 후보측, 근거없는 비방 중단 촉구

   
▲ 5월21일 기자회견 하는 최양식 예비후보
최양식 예비후보측은 근거없는 의혹제기 이자 비방이라고 일축했다.
최 예비후보측은 “주 후보측이 지목한 19일은 선거대책회의 자체가 없었으며, 지지자들이 모인 상황으로 주 후보측이 참석했다고 지목한 분들은 지지선언 등의 행위도 하지 않았으며 단순 방문자들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대책회의는 선대위 또는 캠프관계자들이 하는 것이지 동네사람들을 모아놓고 선거대책회의를 하지는 않는다”면서 “주낙영 후보측은 근거없는 비방으로 경주시민의 판단을 흐리게하는 일체의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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