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3,4기(2002년~2010년) 경주시장을 역임한 백상승 전 경주시장이 23일 오후8시30분 서울중앙대 병원에서 지병인 림프암으로 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백 전시장의 시신은 24일 새벽 고향경주로 돌아와 빈소가 마련된 동국대경주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발인은 27일 오전7시, 장지는 현곡면 상구리 선영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성부조여사와 2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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