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브리핑>
<오늘의 사건사고 브리핑>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08.1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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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훔친 여성, 음료수 훔친 일본 여성

금값이 사상유례없는 고가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에서도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돼 입건되기도 했다.
금값이 말 그대로 금값인 세상…
‘견물생심(見物生心)’이 인지상정이라지만,그래도 사람이기에 자제력은 언제 어느때고 필요하다.
[기사보기]  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

일본인 관광객이 경주지역의 편의점에서 2천원짜리 음료수를 훔치다 검거 된 일이 광복절 오전에 발생했다.
한 개인의 단순한 일탈이겠지만, 하필이면 광복절날 아침에 발생한 사건이어서 여러 가지 상념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정치인들의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발언이 속출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 대한 과거 식민지배를 정당화 하는 일본 우익들의 주장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에 도취된 탓 때문이라면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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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좋지 않아 노동일을 할수 없게된 40대 남성은 신병을 비관해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이같은 자살사건은 우리나라 복지수준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우리사회의 복지 사각지는 아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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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10개월동안 동거하던 여성과 다투고 난뒤 자신의 집 안방 문 손잡이에 목을 메 자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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