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녹동리와 꼭 닮은 쇠부리터가 모화리에 있다.
녹동리 쇠부리터가 1978년 두산지 착공을 앞두고 경주사적관리사무소가 1975년 조사한 뒤 근처 야산에 이전 복원했듯 모화리 쇠부리터는 2014년 완공된 모화저수지 건설을 앞두고 중앙문화재 연구원이 2001년 9월11일부터 2001년 12월15일까지 발굴조사한 뒤 수몰을 피하기 위해 당초 있던 곳에서 70m 정도 아래로 옮겨 복원했다. 이전 복원 이유도 꼭 닮은 꼴이다.
모화리 쇠부리터를 영상취재했다. 가는길도 상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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