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포커스 주간 경주이슈 2회, 3월둘째주 동영상입니다.
충효동 대형마트 입점예정지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경주시 소유의 토지 2필지를 경주시가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주시 시정조정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열어 가결한 겁니다.
전체 사업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난항을 겪던 대형마트 입점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경주시는 이 토지를 공개매각절차를 통해 매각합니다.
시정조정위원회는 폐지될수 있을까요?
경주시의회 김영희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이 개발자문위 폐지조례를 대표발의하려고 준비중입니다만, 읍면동 개발자문위원회의 반발도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기사위를 클릭하면 기사면으로 이동합니다.]
개발자문위 조례 폐지 논란
김영희 의원의 소신행보
시정조정위-시유지 매각가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로 끝난 시정조정위
상인들, 회의공개 요구하며 몸싸움
향후절차-경주시 공매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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